2022.11.22
새 그리는 법①【친근한 새 그려보기】
아침에 귀엽게 우는 참새와 노을에 잘 어울리는 까마귀, 역과 공원에서 사람과 공존하는 비둘기 등 새는 길에서도 비교적 보기 쉬운 동물입니다.
생활 속에서 보이는 친근한 새들은 사랑스러울뿐 아니라「참새가 있는 아침」,「노을 앞을 날아가는 까마귀」등 시간을 나타내는 모티프 중 하나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친근한 새 그리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Index
1.새의 골격
새를 그릴 때, 먼저 최초로 골격이 어떤 식으로 되어있는지 체크합니다.
그렇게 하면 몸의 움직임이나 가동성 등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참고해서 길에서 자주 보이는 까마귀 골격을 볼게요.
【날개】
팔 부분은 V 자 모양으로 팔 부분부터 손목 부분은 힘줄로 연결돼있습니다.
【목】
목 뼈는 길고 곡선으로 그리고 수납되기 때문에 필요하면 어느 정도 목을 오므리거나 뻗을 수 있어요.
【다리】
발목 부근까지는 깃털에 묻힌 경우가 많지만 발목보다 조금 위부터는 깃털이 없습니다.
발가락 수는 새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까마귀나 참새는 4개입니다.
【몸통】
몸통 부분의 뼈는 전체적으로 둥급니다.
그 때문에 구도를 잡을 때도 타원형과 반원을 의식하면 좋아요.
※기본적인 구조는 다른 새도 대체적으로 같지만 그리고 싶은 새의 골격을 꼭 한번 찾아봐주세요.
2.구도 잡는 법
새를 그릴 때는 머리부터 목, 몸통, 다리, 날개, 꼬리 다섯 부위로 나눠 구도를 잡으면 그리기 쉬워요.
여기서는 먼저 처음에 어느 정도 위치에 어떤 크기로 그릴지 원 등으로 대충 정하고 그 후 골격을 간단하게 그려서 세밀한 부분을 정합니다.
3.날개 그리는 법
날개를 그릴 때에 당혹스러운 것이 날개입니다.
날개는 한번 구조를 기억해두면 데포르메 하거나 방향을 바꾸는 등 응용하기 쉬워집니다.
상세 구조는「새 그리는 법②【날개 그리기】」에서 상세히 소개하고, 여기서는 간단한 포인트만 소개할게요.(곧 공개 예정)
※날개의 골격은 인간의 손과 닮아서 다음 단에 같은 상태의 인간 손을 그립니다.
새는 보통 나무에 멈춰있을 때 등은 날개를 접고 몸에 붙입니다.
이 때, 어떤 구조인지 파악해두면 무늬나 깃털을 겹치는 방법에 대해 덜 헤매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깃털을 접을 때는 일러스트처럼 팔을 당겨 손목을 구부린 듯한 상태입니다.
팔을 당기면 깃털은 각각을 꽉 당겨 겹칩니다.
또, 가장 밖에 있는 긴 털은 팔 부분 아래부터 삐져난 것처럼 보이는 형태입니다.
4.친근한 새 그리는 법
여기부터는 길에서 자주 보이는 참새와 까마귀 그리는 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각각의 특징을 꼭 확인해주세요.
◆참새
참새는 목이 짧고 전체적으로 동그란 형태입니다.
구도를 그릴 때는 몸통을 반원이나 타원으로, 머리 부분은 정원이나 둥근 타원형으로 그리면 그리기 쉽지 않을까요.
눈 아랫 부분은 부리를 향해 검은색 모양이 들어갑니다.
부리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됨에 따라 점점 검게됩니다.
털의 모양은 언뜻 복잡하지만 날개의 어떤 부분이 어떤 색인지를 대충 기억해두면 그리기 쉬워집니다.
크게 데포르메를 할 때는 밝은 갈색, 올리브 갈색, 흰색 라인을 생각하면 좋아요.
또, 겨울 참새는 털이 많고 복슬 복슬해져서「오동통 참새」라고 불리고 사랑받아요.
겨울에 참새를 그릴 때는 꼭 동글동글한 사랑스러움을 표현해보세요.
◆까마귀
까마귀는 참새와 비교하면 비교적 날렵합니다.
그 때문에 몸통 부분은 약간 가늘고 긴 타원과 반원으로 그리고 머리부터 목 구도는 약간 가늘고 긴 타원으로 그리면 됩니다.
부리는 길어서 위의 부리를 완만한 곡선으로 그립니다.
또, 꼬리는 비교적 길어서 칼깃 털이 길어서 날개를 접으면 꼬리 끝 가까이까지 덮을 수 있어요.
까마귀를 그릴 때에 곤란한 것이「검은색 하나면 선과 눈 부분이 동화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선도 색칠도 전부 같은 검은색으로 하면 눈과 선이 보이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됩니다.
그 때문에 밝음과 채도를 조정하거나 색감을 더해서 검은색의 바리에이션을 만들어 선과 색칠의 차이를 만드는걸 추천해요.
위의 일러스트에는 밝은 부분에 보라색이나 네이비로 바리에이션을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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