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0
【무기 디자인】무기장인이 되어보자~검편~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검의 등장입니다!
아마 싸움이 수반되는 이야기에서는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무기종 아닐까요?
실용성에 특화한 것부터 권위를 보여주기 위해 장식된 것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매력 중 하나죠!
이번에는 그런 판타지의 화려한 검이 매력적인 기사입니다.
주로「이런 검 어때요?」라는 참고자료처럼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무기 디자인에 활용해주세요.
Index
검 종류
먼저 양날 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한손 검, 양손 검, 단검
- 스피드, 파워, 리치를 밸런스 좋게 겸비한「한손검」
-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양손검」
- 한손검 중에서도 유달리 작은 것이「단검」
단감에 대해서 한손검이나 양손검을 장검이라고 부르는 것도 있습니다.
환도, 일본도, 단도
날이 한쪽에 밖에 없고 도신이 완만하게 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미지로 일본도는 「타도」라고 부르고 기본적으로 양손으로 잡습니다.
한손검에 비해 손잡이가 긴 것은 그 때문입니다.
「작은칼」과「단도」라고 하는 단검에 상응하는 것도 있습니다.
오리지널 디자인 검
지금부터는 제가 생각하는 검 디자인에 대해 해설하겠습니다!
속성을 이미지화한 무기나 모티브를 한 무기를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네가지 속성 검
언제나처럼 네 가지 속성!
무기종의 다양함도 활용해서 바리에이션을 만들고 싶은 부분!
「불의 검」은 이 기사도 참고해주세요
칼날 디자인에 집착한 검
칼날 부분은 상대를 공격해서 손을 보호하기 위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시대와 함께 작식적인 의미로도 강해졌습니다.
무언가를 모티브로 할 때는 칼날에 집요하게 매달려보는 것도 멋진 마무리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고양이 검」은 이쪽 기사도 참고해주세요
전설의 무기
「용도 진압하는 대검」이나「돌에 박힌 왕의 검」등 도검에는 일화를 지닌 무구가 많이 존재합니다.
전설의 무기를 모티브로 오리지널 디자인을 생각해봅시다!
검을 장비했을 때와 도를 장비했을 때의 차이
검과 도에서는 드는 법도 싸우는 법도 다릅니다.
검을 장비한 포즈
서양에서는 갑옷 틈새로 찌르거나 갑옷째 때려 부수는 듯한 전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손검이라면 반대 손으로 방패를 잡거나 단검을 들고 이도류하는 등 공수에 뛰어난 장비가 가능합니다.
도를 장비한 포즈
반대로 일본도는 제대로 베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지요.
온 몸으로 휘어짐에 맞춰 잘라내는 기가막힌 날카로움을 자랑합니다.
이쪽도 작은 칼을 왼손에 들면 이도류로!
정리:무기에도 주목하자!
이렇게 무기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 검의 종류
한손 검, 양손 검, 단검
환도, 일본도, 단도 - 오리지널 디자인 검
네 가지 속성 검
칼날에 집착한 검
전설의 무기 - 검을 장비했을 때와 도를 장비했을 때의 차이
검을 장비한 포즈
도를 장비한 포즈
장착 이미지는 여러분에게 맡기려고 했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조금 소개해드렸어요.
영웅담은 언제나 특별한 무구와 함께 있는 법.
육체는 머지않아 썩어가지만, 위대한 용사들의 활약은 사람들의 마음에 계속 남습니다.
그것이 곧 검의 일화로 집약되어 전설의 상징으로 구전되어 내려갑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려진 성검들이야말로 우리를 판타지의 세계로 몰아가는 가장 낭만적인 안내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그림/時計)
Twitter @Clock1231
↓ 이전까지의 무기 장인이 되어보자 시리즈도 봐주세요.
・【초보자용】무기장인이 되어보자~주조편~【무기 디자인】
・【초~중급자용】무기장인이 되어보자~장비편~【무기 그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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