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버전 메디방 페인트 개발자에게 돌격 인터뷰!

언제부터였더라… 관리부에 입사일 확인해봐야겠는데요.

그냥 아이와 놀아요. 최근에는 실내면 점토놀이나 만들기, 실외면 탐색(이라는 이름의 산책)하며 언제나 처럼 걷습니다. 어쨌든 광장에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거나 뒹굴거리는게 요즘 우리 아이의 관심사. 슬슬 햇빛이 강해져서 솔직히 좀 힘드네요.
코로나 때문에 별로 공원같은데 안가는데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면 좋겠네요.

야단났네, 요즘 취미 없는데..　칼갈이 같은거?
그리고 베란다에서 수경재배해요. 그린 토이라고 하는 페트병에 야채 기르는 거.
작년엔 순무를 수확했는데 맛이 영 그래서 올해는 방울 토마토랑 풋콩으로 리벤지 하려고요.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이라도 그럴듯하게 그릴 수 있는 걸 목표하고 있어요(잘 못 그리는 본인도 쓸 수 있을 만한 걸로).
다음은 다른 어플에서 발견한 것을 참고하거나 만화를 읽다가 이런거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 같은것도요.
또 그 때의 유행이나 염주 캐릭터가 유행할 때는 비즈 브러시(염주 아님)를 만들거나 최근엔 기모노 무늬를 그릴 수 있는 브러시를 만들었는데 여러 사정에 의해 릴리스는 안될 것 같아요.
참고로 체인 브러시는 많은 희망을 받았는데 このぶ에서 배부된 브러시를 뛰어넘는 브러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이후로도 만들지 않을 예정..
체인 브러시를 희망하는 분은「このぶ」에서 배부되고 있는 것을 사용해주세요.

음, 뭐가 있을까요?
입사해서 처음으로 감동한 기능은 「클리핑」이네요. 그런 기능이 있다니 생각도 못했어요. 클리핑을 알고 단숨에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컬러 피커」도 편리합니다(자화자찬). 감각으로 색을 정하기 어려운 사람은 시도해보세요.

솔직히 말해서 릴리즈한 직후나 (특히 신기능을 넣었을 때) 궁금해서 몇번이나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그 외에는 주 3정도? 참고로 희망 메일은 메일 읽고 있어요.

그라데이션 맵？라니？？　할 수 있을지는 의문.（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그림 그리기 툴을 사용해본 적 없는 사람이라도 알기 쉽게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무슨 바리에이션？　RGB이 아닌 보라색・하늘색・노란색 같은 색상을 바꾸는 느낌인가? 그건 생각해본 적 있어요.

아쉽게도 없습니다. 그렇다기 보다는 무리에요. 진짜 어느정도 맞추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기능은 Android가 늦어져서 어느 정도 따라 잡고 싶어요.（그렇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는..）

PC버전？　개인적으로는 유료화하고 싶지 않고 안 할 것… 같아요.
Android버전과 iOS버전도 어플 자체가 유료가 되는 건 이후에도 없을 거에요. 혹시라도 유료화된다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