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으로 캐릭터 감정을 표현하자

흑백으로 그려진 만화에 있어서 채색으로 중요한 것이 톤입니다.
상황에 맞는 톤을 붙여서 캐릭터의 심정과 분위기를 독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메디방 페인트의 톤 소재를 사용해 캐릭터의 희노애랑에 맞는 톤의 활용예를 소개할게요.

톤 붙이는 방법에 대한 기사는 이쪽
「톤의 기본적인 이모저모」

희

희（기쁨 등）을 표현할 수 있는 톤

 

노

노（화남・부글 부글・초조 등）를 표현할 수 있는 톤

 

애

애（슬픔・쓸쓸함・괴로움・답답함 등）을 표현할 수 있는 톤

톤을 한번 붙이고 흰색이나 투명색을 칠하면 톤을 깎을 수 있어요.
점묘 브러시나 망점 브러시, 에어브러시 등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깎을 수 있어요.

 

락

락（즐거움・유쾌・두근거림 등）을 표현할 수 있는 톤

꽃과 별 등의 톤은 배경 전면이 아닌 강조 모티프의 일부로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어떠셨나요?

캐릭터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싶을 때나 컷 배경에 고민하고 있을 때 등 톤을 약간 붙이기만해도 만화의 퀄리티가 확 올라갑니다.

적극적으로 톤을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