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0
디지털 펜「Hi-uni DIGITAL for Wacom」을 사용해봤다!
그림 그리기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변 기기를 리뷰해보자 기획 제 2탄!! 오늘은
「미쓰비시 연필」과 펜 태블릿「와콤」의 콜라보 상품
Hi-uni DIGITAL for Wacom
입니다!!!!!!
(※이 디지털 펜은 액정 펜 태블릿「Wacom One」전용 옵션 펜입니다.)그 전에…
당당하게 리뷰하면서 말씀드리기 굉장히 죄송하지만 2021년 1월 현재 아직 PC버전 메디방 페인트는 이 디지털 펜에 최적화되지 않았습니다…!!또한 대응 시기는 미정입니다…!(사용하는 것 자체는 가능합니다!만, 기울임 감지를 대응하지 않는 등 사람에 따라서는 사용하기 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현시점에서 메디방 페인트에서의 이용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리뷰를 하는지 말씀드리자면 실은 메디방 관리인 4호는 아날로그… 그 중에서도 연필을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 디지털 펜을 써보고 싶었어요!(피눈물)
이와 같은 전제로 리뷰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m(_ _)m
그런고로 이번에 할 리뷰는…
Hi-uni DIGITAL for Wacom과 진짜 Hi-uni 연필을 비교해봤다!
입니다!
그럼 보여드리겠습니다!m(_ _)m
먼저 이게 친숙한 Hi-uni 연필입니다.
학생 때부터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늘 써왔죠.
쥐었을 때의 느낌이 최고에요.
그리고 이것이…
Hi-uni DIGITAL for Wacom!
외형을 비교해볼게요.
어때요? 구분이 안가죠…!!!!!
실제로 디지털 펜을 쥐어봐도 엄청 똑같았어요.
그도 그럴게 Hi-uni DIGITAL for Wacom의 외형은 연필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졌다네요.
그리고 재질이 같다는 말은 즉 디지털 펜이라고는 볼 수 없는 가벼움…!쥐기 편함…!손에 착 감기는 느낌…!!!(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유일하게 펜 촉의 모양만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또 펜 촉까지 같았으면 아예 구분이 안 가기 때문에 오히려 구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림그릴 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먼저 Hi-uni 연필
완성!
진한 연필심의 편안한 부드러움을 좋아합니다.
다음으로Hi-uni DIGITAL for Wacom
(이번에 보다 연필 분위기를 내기 위해 연필(거칠게)2 브러시를 사용했어요.)
완성!
제 솜씨가 모자라 완성 그림이 전혀 닮지 았았지만 Hi-uni DIGITAL for Wacom의 완전 연필로 그린 것 같지 않나요?
(손에 쥔 감촉이 거의 연필 그 자체라서 무심코 강한 필압으로 심을 부러트릴 뻔했어요.)
참고로 연필은 깎으면 깎은 만큼 흑심이 나오지만 Hi-uni DIGITAL for Wacom을 깎으면 나오지 말아야할 것마저 나오기 때문에 절대로 깎지 않도록 합시다.
(같은 필통에 넣는 것은 위험합니다.)
정리
이번에 사용해본 감상을 항목별로 두둥!
◆좋았던 점
・외형이 연필 그 자체라서 다른 디지털 펜에 없는 귀여움과 소박함!
・재질이 연필과 마찬가지로 나무로 이루어져있어 굉장히 가볍다!
・연필계 브러시를 사용하면 분위기가 보다 UP!✨
・최적화된 프로그램에서는 기울임 감지에 대응하는 등 저렴한 가격에 고기능!
◆주의해야할 점
・외형이나 사용감이 거의 완벽한 연필이라 뇌가 이거 연필이다라고 판단해서 강한 필압으로 인해 심이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부드럽게, 애정을 담아 사용합시다.)
・무심코 필통에 넣고 실수로 심을 깎을 수도 있어요.(펜촉이 3개 들어있으니 심을 깎고 싶으면 심을 바꿔줍시다.)
・액정 펜타블렛「Wacom One」전용 옵션펜이라 다른 단말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먼저 Wacom One을 구입하도록 합시다.
◆죄송스러운 점
・현재 메디방 페인트가 펜에 최적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펜의 진가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도게자)
이상입니다!
어떠셨나요?
Hi-uni DIGITAL for Wacom의 연필스러움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을까요…?
그럼 다은 회도 기대해주세요~!
메디방 근무 5년. 페인트 사업부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와 격투 게임.(자는 것도 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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